지자체 구단 '밑빠진 독 물 붓기' 이대로 좋은가 ① 법적 형태 및 지배 구조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연고 구단 창설과 운영에서 출자(출연)하여 구단 지분(주식)을 최대주주로서 소유하거나 구단 운영을 지배하는 종목은 프로축구다. 그러한 구단을 일반적으로 '시민구단'이라고 부르나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오히려 '지자체구단'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이유는 아래에서). 지자체 구단 운영을 위해 지자체가 매년 수십억 많게는 백억 원 넘는 돈을 지원하고 있는데 문제는 지자체 구단이 재정적으로 자생력을 갖지 못해 이러한 혈세 지원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지자체의 운영비 지원없이는 연명할 수 없는 신세라는 것이다(자세한 지원 내용은 다음 관련 주제 글에서).'밑빠진 독에 물 붓기' 프로축구 지자체 구단 운영수십억~백억 원 지원만큼 지자체 주민에..
2024.06.28